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⏰ 흥미로운 소식, 단 60초 안에 소개합니다


		<H4 class="subheading">봉준호‧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,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</H4>	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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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2130 float-center" data-idxno="2213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8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1280" height="670" alt="봉준호/문소리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412/7639_22130_5119.jpg" ></div>
<figcaption>봉준호/문소리</figcaption>
</figur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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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 data-pm-slice="1 1 []">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소리를 비롯한 영화계 인사 251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. &lsquo;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&rsquo;은 7일 공개한 성명에서 &ldquo;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&rdquo;고 요구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.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&quot;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&quot;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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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2131 float-center" data-idxno="2213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6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460" height="518" alt="봉준호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412/7639_22131_520.jpg" ></div>
<figcaption>봉준호</figcaption>
</figur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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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영화인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<strong>&ldquo;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&rdquo;이라며 &ldquo;</strong>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&rdquo;고 지적했다.</p>

<p>이어 성명서는 <strong>&ldquo;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잡고,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&rdquo;</strong>이라며<strong>, &ldquo;탄핵이 가장 빠른 길이라면 탄핵을, 그 외 파면 방법이 있다면 가장 신속한 길을 찾아야 한다&rdquo;</strong>고 주장했다.</p>




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영화계의 강경한 입장&hellip;성명서에 봉준호 감독 등 참여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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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2132 float-center" data-idxno="2213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600" height="376" alt="윤석열 대통령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412/7639_22132_5239.jpg" ></div>
<figcaption>윤석열 대통령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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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이번 성명은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된 서명 운동을 통해 총 2518명의 영화인이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. <strong>봉준호 감독, 배우 문소리, 강동원, 전도연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으며, 총 77개 단체도 성명에 동참했다.</strong></p>

<p>성명서는<strong> &ldquo;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. 그는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&rdquo;</strong>이라며, 이번 계엄 사태를 내란으로 규정했다. 특히 &ldquo;영화계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옹호하며, 이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도 좌시하지 않을 것&rdquo;이라고 강조했다.</p>

<p>영화계의 이번 성명 발표는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. 또한 이들은 성명서 발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목소리를 낼 계획임을 시사하며, 윤 대통령의 퇴진을 위한 법적, 사회적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.</p>






<p>한편, 이번 성명 발표는 국내외에서 영화계의 입장을 널리 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상황에 추가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. 성명에 이름을 올린 봉준호 감독과 전도연, 강동원 등의 세계적 인지도는 이 성명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.</p>		</article>
		
		
		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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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<strong class="name">지현우 기자</strong>
							<a href="mailto:indisnews1@gmail.com" class="email">indisnews1@gmail.com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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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소리를 비롯한 영화계 인사 251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. ‘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’은 7일 공개한 성명에서 “내란죄 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