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⏰ 흥미로운 소식, 단 60초 안에 소개합니다


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06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0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1/5016_25506_3234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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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수준 낮고 저급한 시위 멈춰&quot;...미달이 김성은, 동덕여대 시위 반대 &#39;배우 김수정&#39;과 엇갈린 &#39;소신&#39;</strong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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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배우 김성은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비난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#39;미달이&#39;로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김성은(34)이 &#39;래커(락카) 시위&#39; 등을 벌이며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 철회 등을 요구한 일부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을 저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올렸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동덕여대를 졸업한 연예인이 이번 사태에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</p>

<p>2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덕여대 시위 관련 사진을 한 장 올리면서 &quot;수준 낮고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추라. 여대 사상 주입, 페미니즘 사상 주입 규탄한다&quot;고 적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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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03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0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1/5016_25503_3233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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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04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0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51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1/5016_25504_3233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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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김성은이 시위 비판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문 위에 &#39;나도 집 사줘. 우리 돈 다 처먹고 공학까지?&#39;라는 문구가 빨간 래커로 쓰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.</p>

<p>또 그 주변으로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얼굴과 함께 &#39;김명애 아웃(OUT)&#39;이라고 적힌 포스터가 여러 장 벽에 붙어 있어 지난 11일부터 이어지는 동덕여대 시위 현장 사진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김성은이 점검 농성을 벌이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&quot;응원합니다. 올바른 말을 하면 테러당하는 시대인데&hellip; 용기 있으세요&quot;라는 댓글이 달렸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또 다른 누리꾼들은 &quot;용기 있는 말 너무 멋지다&quot; &quot;응원합니다&quot; &quot;역시 미달이 용기 있는 행동이 올바른 사회를 만든다&quot; 등의 반응을 보였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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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07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0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1/5016_25507_3234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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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 김성은은 동덕여대 졸업생이다. 2010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수시모집 연기특기자전형으로 입학해 학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.</p>

<p>앞서 동덕여대에 몸담았던 연예인 중 학교에 입학했다 중퇴한 배우 김수정(20)이 시위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. 지난 15일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&#39;공학 전환 반대 서명&#39;에 동참했다는 인증을 남겼다.</p>

<p>김성은의 동덕여대 사태 언급은 농성 시위가 3주째 장기화하면서 학내에서도 이에 반대하는 일부 여론이 생기는 시점에 나왔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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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도 넘은 동덕여대 시위 논란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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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505 float-center" data-idxno="2550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1/5016_25505_3233.jp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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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6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정문에는 &#39;시위를 반대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모임 - 우리 학교&#39; 명의의 대자보가 붙었다.</p>

<p>&#39;우리 학교&#39;는 대자보를 통해 &quot;(시위대가) 배움의 공간인 대학에서 타인의 학습권을 침해했다. 온라인과 대면에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수업 거부를 모든 학생에게 강요했다&quot;고 주장했다.</p>

<p>또 이들은 &quot;(시위대가) 2주 가까운 기간 건물을 점거하고 포털 민원창에 반복적으로 게시글을 업로드해 교직원들의 업무를 마비시켰다&quot;며 &quot;교수님들께는 메일 &#39;총공&#39;을 통해 수업하지 않을 것과 출석과 과제를 무기한 연장해달라는 불합리한 요구를 강요했다. 이는 비민주적인 방식&quot;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.</p>

<p>&nbsp;&#39;우리 학교&#39;는 &quot;우리 학교(동덕여대)는 누군가에게 직장이고, 또 다른 이에게는 꿈과 기회를 키우며 준비할 공간&quot;이라며 &quot;그 누구도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타인의 공간을 파괴할 수는 없다&quot;고 강조했다.</p>

<p>앞서 25일 동덕여대 총학생회&middot;단과대 대표 측과 학교 측은 3차 면담을 실시했지만,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.</p>

<p>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은 학교 측이 최대 54억 원으로 추산한 피해에 대해 &quot;학생들에게 책임을 묻겠다&quot;는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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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xkrgudwls144@naver.com" class="email">xkrgudwls144@naver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동덕여대 시위&view_type=sm" class="tag">#동덕여대 시위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김성은 동덕여대&view_type=sm" class="tag">#김성은 동덕여대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김수정 동덕여대&view_type=sm" class="tag">#김수정 동덕여대</a>
			</div>
				
		<article class="article-copy">저작권자 &copy;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article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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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준 낮고 저급한 시위 멈춰"...미달이 김성은, 동덕여대 시위 반대 '배우 김수정'과 엇갈린 '소신'배우 김성은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비난했다.'미달이'로 대중에게 알려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