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⏰ 흥미로운 소식, 단 60초 안에 소개합니다



		<h4 class="subheading">"간첩때문에 예민했다"</h4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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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곧장 사과했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3161 float-center" data-idxno="2316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19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배우 차강석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412/10813_23161_835.png" ></div>
<figcaption>배우 차강석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차강석은 2024년 12월 4일 자신의 SNS(소셜미디어)에 &quot;간첩들이 너무 많아. 계엄 환영합니다.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&quot;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.</p>

<p>비상계엄령 선포를 환영한다는 차강석의 글은 결국 여론의 거센 비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.</p>

<p>이에 차강석은 &quot;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&quot;이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</p>

<p>차강석은 &quot;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됐다.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&quot;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그는 &quot;편헙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&quot;라며 &quot;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다&quot;고 재차 간첩설을 언급했습니다.</p>

<p>차강석은 &quot;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한다. 또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.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다&quot;고 전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나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다. 진정 부탁드린다&quot;고 강조했습니다.</p>

<p>차강석은 또 한 네티즌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그는 &quot;나는 그분들을 이번에 구속하고 조사하는 과정속에서 더 커다란 세력들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해 긴급 계엄을 선포했다고 생각했다&quot;며 &quot;담화를 보며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저지르는구나 생각했고 공산주의로 전복 시도하는 사람들 척결을 옹호했던 것인데 내 생각이 매우 짧았다&quot;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네티즌들은 &quot;계엄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말이나 하네&quot;, &quot;간첩을 어디서 봤는지, 어떻게 개입했다는건지 좀 알려줘봐라. 간첩 많은데 왜 신고를 안하고 있냐&quot;, &quot;계엄령을 왜 내린건지 앞뒤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환영한다고 글을 쓴건가요?&quot;, &quot;역사 교육부터 다시 받으시길&quot;, &quot;사과문에서도 간첩 타령. 주변에 간첩 있나?&quot; 등 비난의 반응을 이어갔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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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10813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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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엄 환영합니다"... 비상계엄령 선포 환영한 배우 '차강석' 계속 되는 비난에 결국 사과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