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⏰ 흥미로운 소식, 단 60초 안에 소개합니다


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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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672 float-center" data-idxno="2567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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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해병대 이끌고 尹대통령 지켜라&quot;...김흥국, 계엄&middot;탄핵 질문에 충격적인 발언 논란</strong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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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이어진 탄핵 정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김흥국은 지난달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&#39;김흥국 들이대TV&#39;에 &#39;흥국의 리얼토크. 홍성규 대기자와 함께하는 책 소개, &#39;청춘 조용필&#39;&#39;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.</p>

<p>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약 한 달이 지났지만,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안 이슈가 계속되자 일부 팬들은 댓글을 통해 현 시국에 대한 김흥국의 의견을 물어봤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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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671 float-center" data-idxno="2567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8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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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러한 이유는 김흥국은 대표적인 &#39;보수우파 연예인&#39;이기 때문. 그는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했으며, 지난 6월에는 국민의힘 총선 지원 연예인으로 감사패를 받았다.</p>

<p>이에 김흥국은 &#39;김흥국 씨 계엄령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? 높고 높으신 정치 의견 듣고싶네요&#39;라는 한 누리꾼의 말에 &quot;용산만이 알고 있겠지요. 난 연예인입니다. 그저 나라가 잘되어야지요. 대한민국 사랑합니다&quot;라고 답했다.</p>

<p>또한 &#39;이번 비상계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?&#39;, &#39;왜 아무 소리도 안 함? 할 말 없나?&#39;, &#39;이번 나라 사태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&#39;라는 댓글에는 &#39;묵언&#39;이라고 전했다.</p>

<p>이외에도 김흥국은 &#39;흥국아 빨리 해병대 이끌고가서 윤석열 대통령 지켜라. 탄핵 당하겠다&#39;, &#39;당장 해병대를 이끌고 대통령을 지켜라&#39;라는 댓글에 &#39;좋아요&#39;를 누르는가 하면,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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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김흥국 발언 논란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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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670 float-center" data-idxno="2567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2/5055_25670_5031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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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국민의 힘 지지자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이 계엄 파문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관련 질문에 &quot;너나 잘해라&quot;고 답했다.</p>

<p>김흥국은 12월 5일 직접 운영 중인 개인 채널 &#39;김흥국 들이대 TV&#39; 영상 댓글창을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윤석열 관련 질문을 받았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계엄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흥국은 &quot;용산만이 알고 있겠지요&quot;라고 밝혔다. 해병대가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을 한 것에 대한 물음에는 &quot;너나 잘해라&quot;고 답했다.</p>

<p>김흥국은 지난 8월 15일 박정희 전 대통령, 육영수 여사에 관한 &#39;그리고 목련이 필때면&#39; 제작에 참여했다. 이 영화는 다수 국민들에게 독재자로 평가받는 박정희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&lsquo;그리고 목련이 필때면&rsquo;은 개봉 당일 관객수 4,330명을 기록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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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669 float-center" data-idxno="2566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412/5055_25669_5030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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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 윤석열은 3일 기습적으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. 독재 정권 집권 당시 이뤄진 마지막 계엄 이후 45년 만의 계엄이었다.</p>

<p>이후 국회에서 재석 의원 190인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, 대통령이 해제를 선언했지만 국가적 혼란은 지속되고 있다.</p>

<p>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가 이뤄졌지만 투표함을 열지도 못한 채 자동 폐기됐다. 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진 후 집단 퇴장했기 때문.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 192명에 국민의힘 안철수, 김예지, 김상욱 의원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의결 정족수(재적 의원 3분의 2인 200석)를 채우기에는 5표가 부족했다.</p>

<p>초유의 계엄 선포 이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 사당 부근은 물론 국내 전역, 해외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을 재발의, 14일 표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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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xkrgudwls144@naver.com" class="email">xkrgudwls144@naver.com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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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병대 이끌고 尹대통령 지켜라"...김흥국, 계엄·탄핵 질문에 충격적인 발언 논란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이어진 탄핵 정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.김흥국은